'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고석현(31)이 UFC 데뷔전에서 다시 한번 '언더독 반란'에 성공했다.
고석현은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홀 vs 라운트리 주니어'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에서 강력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신성' 오반 엘리엇(27∙웨일스)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고석현의 스승 김동현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땀은 헛되지 않았어"라며 "노력이 최고의 재능, 고석현 최고!"라며 제자의 승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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