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7위로 출발한 노승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이다연과 공동 1위로 마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노승희는 6.1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다연은 4온 한 뒤 파 퍼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노승희가 우승을 확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