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 읍·면장 추천을 받은 14명을 2025년 2분기 명예읍면장으로 위촉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은 지난 20일 읍·면장 추천을 받은 14명을 2025년 2분기 명예읍면장으로 위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명예읍면장 제도는 군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깊이 담아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통로라고 생각한다"며 "각 읍·면을 대표해 위촉되신 분들께서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기에, 군정의 방향 설정과 주민 중심 행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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