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전 재판관 "민주주의 원칙은 다수결 아닌 관용과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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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전 재판관 "민주주의 원칙은 다수결 아닌 관용과 자제"

“민주주의의 원칙은 다수결이 아닌 ‘관용’과 ‘자제’입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북토크 ‘어른 김장하의 씨앗’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북토크 ‘어른 김장하의 씨앗’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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