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주인 살해한 '전과 27범'… '100만원 거절' 당하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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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주인 살해한 '전과 27범'… '100만원 거절' 당하자 범행

돈을 빌리지 못하자 가게주인을 살해한 살해범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피해자의 바지 주머니가 밖으로 뒤집어진 채 나와있었는데, 그는 늘 현금 100만원 정도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범행 목적이 금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범인이 일부러 셔터를 내리고, 자물쇠까지 준비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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