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한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27일부터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밤까지 쏟아진 집중호우에 소방당국에 들어온 호우 피해신고는 대전 14건, 세종 20건, 충남 182건이다.
최현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지만, 많은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큰 만큼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은 출입하지 말고, 유사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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