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를 제패하며 데뷔 8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이 대회 전까지 우승 경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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