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논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처리로 결자해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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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논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처리로 결자해지 해야

특히 이재명 출범 이후 해수부 논란을 자초한 정부 여당 입장에선 행정수도특별법을 빠르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집권 초부터 불거진 충청 홀대 논란을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상임위에서 논의 테이블이 차려지고 국정감사 등 일정을 고려하면 빠르면 9월 국회 이후부터 행정수도특별법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지난 20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1415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청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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