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22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작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목의 담 증세로 선발 출전하지 못하는 주전 포수 강민호 대신 박병호의 타순을 7번에서 5번으로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박 감독은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이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했다.강민호가 빠지면서 그 타순에 컨디션이 제일 좋은 선수를 넣으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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