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차세대 스타’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와 여자 허들의 ‘간판’ 류나희(31·안산시청)가 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와 여자 100m 허들서 나란히 시즌 2관·3관왕에 올랐다.
또 여자 선수권부 100m 허들 결승서 류나희는 13초68을 기록해 박지영(경북체고·13초97)과 조수진(용인시청·14초15)을 따돌리고 우승,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4월)과 KBS배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남자 선수권부 400m서는 김의연(포천시청)이 46초55로 은메달을 땄고, U-18 멀리뛰기 이민찬(경기체고)도 6m61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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