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가 인하 추진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 같고, 관세 부과로 인한 올해 리스크는 제로(O)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 미국 보스턴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를 활발하게 판매 중이어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하는 약가 인하가 현실화된다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장은 "올해는 의사를 만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뇌전증 치료 분야에서 우리 약물이 1등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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