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고조되는 중동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국내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상황과 함께, 중동 인근을 항해 중인 유조선 및 LNG 운반선의 정상 운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19일에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후 자원산업정책국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