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2029년 1조 클럽 진입...美 약가인하는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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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2029년 1조 클럽 진입...美 약가인하는 쉽지 않을 것"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확장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미국에서만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몇 안 되는 한국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미국 메사추세스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미국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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