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27)이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옥태훈은 우승 상금 3억2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6억1945만원으로 이 부문 선두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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