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검팀, '윤 내란 재판' 직접 챙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직접 출석해 공소 유지에 나선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재판기일에 박억수 특검보가 출석해 공소 유지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법에 따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기소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등 재판은 지난 19일자로 모두 특검에 이첩되며 공소권 역시 특검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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