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이 이틀간 펼쳐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 회원단체 주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24개 시·군 807명(선수 424명·임원 및 보호자 383명)이 참가해 농구, 보치아, 볼링, 파크골프, 풋살 총 5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울림체육대회는 차별없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체육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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