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왼쪽)-안재현이 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5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을 게임 스코어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28)-안재현(26·이상 한국거래소·세계랭킹 11위)이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했다.
임종훈-안재현은 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프랑스·1위)을 게임 스코어 3-0(11-9 11-9 12-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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