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화 제스처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북한이 이번 공격으로 핵무력 증강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는 특히 "중동의 불량배(bully)인 이란이 이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향후 공격은 훨씬 강력하고 훨씬 쉬울 것"이라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력한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북한 입장에서) 언제라도 불시에 북한 핵시설 공습 등이 일어날 가능성,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 사례, 핵을 개발하려다 공격을 받은 이란 사례 등을 감안할 때 핵 포기 불가 유인이 증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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