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원)를 제패하며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2위 김민규(17언더파 267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8언더파를 몰아쳤지만 옥태훈에 3타 모자란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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