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의 성적을 낸 옥태훈은 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3억2천만원을 받은 옥태훈은 시즌 상금 6억1천945만원을 쌓았고, 제네시스 포인트 1천300점을 추가해 3천940점으로 2개 부문 모두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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