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빈 로컬러 대표 겸 문화 기획자 “잘 만든 마스코트 하나, 지역에 날개 되다”

“전국 각지에서 청년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곤 합니다.청년들에게 중요한 건 각 마을과 도시에서 얼마나 흥미롭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요.문화 기획자로서 저는 수원을 비롯한 전국 팔도가 각자만의 매력과 정체성을 뽐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문화기획자인 정현빈 ‘로컬러’ 대표(28)는 “지역을 국내외 널리 알리기 전, 더 우선인 건 해당 마을과 동네에 사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 역시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