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연기 땐 임기 후 심판받으라” 김용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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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연기 땐 임기 후 심판받으라” 김용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면 요구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오찬 회동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사법부 독립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더불어민주당의 재판 관련 입법 추진에 제동을 건 것은 바람직한 판단”이라며 “사법부의 독립과 법 앞의 평등은 민주공화국의 핵심 가치이며, 대통령이 이를 명확히 약속한다면 국민들에게 헌법 정신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이 현 정부에서는 재정 주도 성장으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소비 쿠폰 ▲지역상품권 ▲부채 탕감 항목이 추경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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