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중작용제 비만약’ 임상 1상 첫 공개…“기존약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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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중작용제 비만약’ 임상 1상 첫 공개…“기존약比 우수”

현재 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기존 비만치료제 보다 빠르고(투약 4회차) 강력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인 결과를 비롯해, 비인간 영장류(원숭이) 임상을 통해 체중은 줄이면서도 근육량은 늘린 연구들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5)에 참가해 비만치료 삼중작용제(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 등 총 6건의 전임상 및 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비만 동물 모델에서 HM15275를 반복 투약 시 기존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와 터제파타이드(젭바운드)보다 우수한 체중 감소 효능을 확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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