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원' 한달 만 변제… 황정음 다음 공판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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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원' 한달 만 변제… 황정음 다음 공판 언제?

가족법인 횡령금을 모두 갚은 황정음이 오는 8월 법정에 선다.

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다.

황정음은 횡령액 중 약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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