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1일 호우주의보 발효로 하이라이트 행사가 취소되면서 막을 내렸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800여명이 참여한 '불빛 거리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2만2000발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이날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전날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바다를 8000발의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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