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하루아침에 성범죄자 낙인"…소속사 계약해지 및 20억이상의 합의금

주학년은 "일본 주간지로부터 촬영된 사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소속사에 상황을 먼저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소속사는 갑작스럽게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20억 원 이상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단 한 번의 보도로 인해 모든 매체와 SNS상에 제가 성매매 범죄자로 확산됐다"며, "허위 보도를 근거로 바로 수사기관에 성매매 혐의로 고발까지 이어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주학년은 성매매 의혹을 최초 보도한 기자와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