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개별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대 그룹 지주사 중 절반 가까운 기업들이 여전히 해당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지주는 정량(회의 참석률, 위원회 활동 등)과 정성(전문성, 기여도 등) 기준을 모두 반영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활동 전반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지난해 2월 평가 제도를 도입해 자가 평가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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