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유아숲 가족축제'와 '어린이·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상암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2025 마포 유아숲 가족축제'는 아이들이 숲속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한 정서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약 300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날 현장에는 '깡통 열차 체험', '버블쇼',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숲속 정원 가드닝', '숲속 베이커리', 등 자연친화적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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