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대통령 만나 "김민석 총리되면 여야관계 어떻게 될지 심사숙고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언석, 李대통령 만나 "김민석 총리되면 여야관계 어떻게 될지 심사숙고해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이런 분이 총리가 된다면 여야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심사숙고 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도 하기 전이다.그런데 후보자가 정부 부처의 업무 보고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가 됐다"며 "또 정부 부처의 차관을 대동하고 행사를 나가는 일도 지금 나오고 있다.벌써 총리가 다 됐다라고 국민들이 느끼실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아마도 대통령께 진언하는 그룹에서는 '정권 초반에 첫 인사부터 밀려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실 가능성이 많다"며 "그런데 국회를 우습게 아는 분이 총리가 됐을 경우 그것이 과연 이재명 정부의 성공 또 이 대통령의 성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신중하게 좀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