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평택해경)가 여름철 해양활동이 폭증함에 따라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
평택해경은 28일부터 8월31일까지 65일간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양활동 증가에 따른 음주운항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음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해 해양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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