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고석현(31·12승 2패)이 UFC 데뷔전에서 강력한 언더독 반란을 연출했다.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홀 vs 라운트리 주니어’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에서, 고석현은 랭크 8연승 웰터급 신성 오반 엘리엇(27·웨일스)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30-27, 30-27, 30-27) 승리를 거뒀다.
박준용은 “처음엔 눈이 안 보여 타격이 어려웠지만, 레슬링으로 전환한 전략이 맞아떨어졌다”고 돌아보며, 팀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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