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부터 시행해 온 고효율 가전 보조금 정책을 올해도 재개했지만, 실질적인 전력 절감으로 이어지기엔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에 대한 환급 정책을 다시 운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제품 보급 확대’와 ‘전력 소비 절감’을 핵심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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