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팀, 내달 1일까지 광화문빌딩 입주·수사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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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팀, 내달 1일까지 광화문빌딩 입주·수사개시 목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다음 달 1일까지 새 사무실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추가 검사 파견 요청 계획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법에 따라 특검팀은 최대 4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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