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손흥민의 대체자로 거론됐던 유망주가 올여름 방출될 위기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마이키 무어는 이번 여름 매우 중요한 시점을 앞두고, 그의 잠재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하지만 재정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의 방출이 불가피하며, 무어 역시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 팬캐스트’는 “손흥민의 진정한 후계자는 토트넘 유스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무어는 아치 그레이와 루카스 베리발과 같이 클럽의 다른 흥미로운 10대 재능 같이 1군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지만,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그는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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