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자이언츠'...박재엽 이어 한승현 존재감 뿜뿜→육상부 4번 주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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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자이언츠'...박재엽 이어 한승현 존재감 뿜뿜→육상부 4번 주자 예고

2025 '화수분 자이언츠' 시리즈는 이어진다.

외야진에 연쇄 이탈이 있는 상황에서 대수비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지난해 주전 중견수를 맡은 황성빈, 그의 자리를 대신한 장두성, 그 장두성이 폐 타박으로 이탈한 뒤 가운데 외야를 지킨 김동혁 모두 교체 출전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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