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희망박스' 23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25 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6·25참전 유공자회 강용희 인천지부장, 인천지역 참전용사와 전몰군경유족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희망박스는 택배를 통해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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