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23)가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호투했다.
이의리가 실전 경기에서 공을 던진 건 지난 해 5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처음이다.
이의리는 2군에서 투구 수를 늘린 후 후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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