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 치료해줘요"… 아픈 새끼 물고 병원 찾은 어미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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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 치료해줘요"… 아픈 새끼 물고 병원 찾은 어미 냥이

아픈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물고 직접 동물병원에 찾아온 어미 길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다.

병원 직원들이 치료를 마친 새끼 고양이를 어미에게 데려가자, 이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입에 물고 병원 옆 공터에 자리를 잡았다.

병원 측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어미고양이의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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