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용 및 문화·여가 부문의 마이데이터 확대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 논의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와 ‘문화·여가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3월 의료, 통신 부문 시행에 이어 현재는 교육, 고용, 문화·여가 부문에 중점을 두고 정보전송자 범위 및 전송정보 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관계부처 및 주요 기관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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