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2025 신약개발 인공지능 경진대회(Boost up AI)’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 바이오소재 클러스터인 ‘한국화합물은행’의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CYP3A4 효소 저해 예측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신약개발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한국화합물은행(KCB)이 공개한 CYP3A4 효소에 대한 화합물 구조정보와 효소 활성저해 측정값 등을 담은 학습용 데이터 1680여건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약물 대사 AI 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