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알아서 잘할 겁니다!"…두산 토종 에이스, 신인왕 부활 믿는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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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알아서 잘할 겁니다!"…두산 토종 에이스, 신인왕 부활 믿는다 [잠실 현장]

김택연은 지난해 인천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자마자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했다.

김택연은 2025 시즌 피안타율이 0.187로 높은 편은 아니다.

곽빈은 "김택연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내가 뭐라고 할 수 있는 레벨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김택연은 신인왕에 올랐던 선수다.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우리 선수들도 다 김택연을 믿고 있다.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잘 할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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