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3일과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각 '고용' 부문과 '문화·여가' 부문의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 부문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와 고용알선기관, 인력공급기관 등이 참석해 고용 마이데이터 전송정보 기준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개인정보위는 간담회를 통해 제도 적용 가능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올해 하반기에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교육, 고용, 문화·여가 부문의 정보전송자와 전송 대상 정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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