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습 대국민연설…"주요 핵시설 완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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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습 대국민연설…"주요 핵시설 완전 파괴"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전격 단행한 2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은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파괴됐다"고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백악관에서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대국민연설에 나서 "방금전 미군은 이란 정권의 주요 핵 시설인 3곳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한 대규모 정밀 공습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을 괴롭혀온 이란은 이제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의 공격은 훨씬 더 강력하고 쉽게 이뤄질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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