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9일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확충하고 스드메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최대 100만원과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내용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과 '시립대 자작마루' 등 공공예식장 25곳을 운영 중인데 이번에 전망이 좋은 카페, 교통이 편리한 복합 웨딩홀 등 추가로 40곳을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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