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걸려 2라운드를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김나영이 생애 첫 우승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았다.
지난 20일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이다연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던 김나영은 2라운드도 6언더파 66타를 때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이다연에게 1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KLPGA투어 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올린 박희영(38)은 이날 2라운드를 마치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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