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5위로 떨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병훈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마이클 김, 벤 그리핀(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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