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건설 일자리 급감… 건설투자 줄고 폐업 증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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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 일자리 급감… 건설투자 줄고 폐업 증가 여파

충청권에서는 건설 투자가 줄고 폐업이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지역별 건설산업 및 건설근로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내 1일 이상 근로 내역이 있는 건설근로자는 64만 7119명으로 집계됐다.

건설 근로자가 늘어난 지역은 충북과 울산(0.1%) 등 두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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