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에도 좀처럼 공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전공의·의대생 대표를 '패싱'한 채 자체 설문을 진행하는 한편, 정치권을 접촉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귀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 약 500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각각 병원과 학교 복귀 의향을 묻는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을 주최한 사직 전공의 측은 마감 후 설문 참여 인원을 포함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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