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혜진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혜진은 1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남겼지만,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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