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교육 정책 방향을 정하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발표 시점이 또 늦춰지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2027~2036년 적용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현재 상임위원 임기 때 발표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한 국교위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상임위원 임기 내 시안 발표는 안 할 것"이라며 "새 정부의 의견도 있으니 우리가 무엇을 발표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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